TalkOn (하나님의역사와역사 1004) 대화방

제목  의심이 많은 사람과,의문이 많은 사람
이름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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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열두 제자중 도마는 매우 특이한 사람입니다
그는 쌍둥이 형제중의 한사람으로 별명은 "의심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별명을 얻게된것은 다른 제자들이 "주님을 뵈었소"라고 말하자
"내 눈으로 그분의 손에있는 못자욱을보고 또 내 손을 그분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못하겠소"하고 말하였던 데서 비롯된것입니다.

주님이 나타나서 도마에게 직접 손과옆구리를 만져보게 한후
"의심을 버리고 나를 믿어라"하고 말씀하시자 도마는 그 유명한
"나의주님,나의 하나님"이란 신앙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로부터 도마는 "의심이많은 사람"이란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도마는 신앙을 갖고잇으면서도
또한 여러가지 의심을 갖고있는 현대인의 특성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이런 고집스런 의심이야 말로 주님의 부활에 대한 확실하고도
명백한 증거를 제시해주었을뿐 아니라
주님으로 하여금 "나를 보지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는 말씀을 하시도록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보면 도마는 "의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진리에대해 "의문이 많았던 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주님이 느닷없이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려는지 그 길을 알고있다"하시자 다른제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오직 도마만이 "그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가"하고 물었던것은 그가 의문이 많았던
사람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도마의 이런 질문이야 말로 주님으로 하여금 복음의 핵심인 "나는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다.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에게 갈수없다"는
진리의 말씀하시도록 했던것입니다.

도마는 이런 의문속에서 마침내 불굴의 신앙인으로 부활 하셨습니다.
일찍이 예수께서 유다로 돌아가려 하셨을때 제자들이
"돌로치려하는데 다시 그리로 가시렵니까? 하고 걱정하자 도마만이 "우리도 함께가서 그와 생사를 같이합시다"
하고 용기를 보였던 것처럼 도마는 주님으로 부터 인도로 가라는 명령을 받자
"당신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당신뜻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대답한 후 목수로써 인도로 건너갔다고합니다.

전승에 의하면 도마는 인도에서 "인생은 비참한것으로 각자의 운명에 맡겨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붙들고 있는것으로 생각하고있지만 인생은 언제나 움직이며 도망가 버리는,믿을수 없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뒤
하나님의 말씀을 다음과같이 비유햇다고 전해 오고 있습니다.

첫째,하나님 말씀은 정신의 눈을 비추는 안약(眼藥)이며.
둘째,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의지를 육체적 욕망에서 정화시키는 탕약(湯藥)이며
셋째,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죄를 상처를 낫게해주는 고약(膏藥)이며.
넷째,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을 먹게해주는 훌륭한 음식입니다.

도마는 마침내 인도에서 온몸이 창에 찔려 순교함으로써 주님과 생사를 같이하자는 자신의 예언을 스스로 성취하엿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도마의 별명은 "의심많은 사람에서".의문이 많은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존재의 근원이며 우리 생명의 근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주님께 묻고 또 물어야합니다.
참다운 우리들의 기도는 주님께 향한 요구가 아니라 주님을 향한 질문인것입니
다.

2003-03-18 11: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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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Re: 벽돌이 되어가는 과정...(?) 朴 俊 珪 2003-01-04 1093
325       Re: 벽돌이 되어가는 과정...(?)/역청도 역청 나름 이석규 2003-01-04 1251
324         예수님은 벽돌을 만드시지 않죠. 朴 俊 珪 2003-01-04 1102
323           Re: 예수님은 벽돌을 만드시지 않죠. 김주영 2003-01-04 1016
322  인간과 구원 김주영 2003-01-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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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Re: 2) 동산과 여자(나그네 글에 대하여) 김주영 2002-12-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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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하나님의 영은... 朴 俊 珪 2002-12-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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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Re: 궁금증이 있어서요... 첨부화일 : 공룡2.jpg (216545 Bytes) 김주영 2002-12-25 1169
300           知識과 智識 朴 俊 珪 2002-12-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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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 김주영 2002-12-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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